성내동이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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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연하게 웃고만 있다. 송영자(宋榮子)라는 사람은 달관한 사람이라 세상 사람들이 조금 득의한 경우가 되거나 어떤 관직에 올라 기뻐하는 것을 보아도 단지 초연해 웃고만 있었다. 즉 속배(俗輩)의 일들은 자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인생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bear the brunt of : ..을 정면에서 맞다어떤 끈이라도 너무 세게 당기면 끊어진다. -탈무드-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.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, 세속 밖에서 무위(無爲)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.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. -장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, 작은 도둑이라도 진작 그것을 고치지 않은면 장차 큰 도둑이 된다는 말.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.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. -보왕삼매론 여자가 감사와 사랑으로 그를 이끌면 어떤 남자라도 그녀의 말에 귀기울이게 된다. -존 그레이 인간에게 덕과 부귀가 공존하는 경우는 드물다. -마키아벨리 오늘의 영단어 - adversely : 악하게, 나쁘게오늘의 영단어 - face-saving : 체면을 지켜준다